비밀의 숲1 이제야 보는 <비밀의 숲> 리뷰 저번 글에서 어릴 적부터 영화 보는 것을 그닥 즐기지 않았다고 했는데, 드라마는 자주 보곤했었다. 엄마가 보는 드라마를 같이 보다 보니 여러 드라마를 보게 되었으니까. 그럼에도 '인생 드라마'는 없었다. 그냥 다 보고 나서 "재밌었다"가 다였기 때문이다. 그러다가 2016년 방영된 이라는 드라마에 과몰입하게 되었다. 이 드라마는 절대 그냥 "재밌었다"만 할 수 없다. 종영후 6년이 지난 지금도 이재한 형사를 울부짖으며 시즌2를 원하고 있다.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중인 리뷰는 다음에 써볼 예정이다. *스포주의* 나의 인생 드라마인 과 함께 tvn 수사물의 양대산맥으로 여겨지는 드라마가 있었는데, 그게 바로 이었다. 시그널 덕후였던 나에게 주변 많은 사람들이 비밀의 숲도 꼭 보라고 추천해줬었다. 하지만 드라.. 2022. 1. 9. 이전 1 다음